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르소나(페르소나 시리즈)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>我は汝、汝は我... >I am thou, thou art I… >'''나는 그대, 그대는 나…''' [[페르소나 시리즈]]에 나오는 특수 능력. 사람의 내면에 있는 『또 하나의 자신』을 실체화시키는 능력으로, 페르소나를 사용하는 이는 페르소나 구사자[* 원문 표기로는 ペルソナ使い(페르소나츠카이). 페르소나 구사자 이외에도 페르소나 사용자, 페르소나 소환사, 페르소나 능력자, 페르소나 소유(보유)자, 영어권에서는 Persona-User(페르소나 유저) 등으로 번역된다.]라고 불린다. 여기에서 말하는 페르소나라는 존재는 신이나 악마의 모습을 한 인간 내면의 다른 인격으로, 구사자는 이들을 사역하여 마법 등의 초능력을 구사할 수 있다. [[섀도(페르소나 시리즈)|인간의 내면의 어두운 면]]이 실체화된 것으로, 1과 2에서는 그냥 "페르소나!"라고 외치면 나왔지만 3편에서는 권총 형태의 [[페르소나 소환기|소환기]]가 따로 필요하다. 4편에서는 그냥 카드를 이용한 연출만 나온다.[* 소환기가 필요하지 않은 이유는, [[심야 TV#s-2|페르소나 4의 인물들이 싸우는 장소]]가 사람들의 마음의 바다이기 때문.] 5에서는 얼굴에 쓴 '''가면'''을 떼어내는 동작으로 페르소나를 소환한다.[* 단, 최초 각성때는 가면이 얼굴에 완전히 접착되어 있기 때문에 '''피부 째로 뜯어낸다.''' 뜯어낸 상처는 주인공의 각성 묘사를 보아 페르소나가 소환되면서 회복되는 듯하다.] 4에서는 유래한 용어에 맞게 '곤란에 대처하기 위한 인격의 갑옷'이며, '다루기에 따라서 섀도우로도 페르소나로도 된다'로 정의를 분명히 하였다. 직접 공격은 하지 않지만 마법을 쓰는 데 필요하다.[* 5편 로얄의 히든 보스가 사용하는 페르소나를 보면 직접 공격도 가능은 하다.] 물론 물리적 간섭도 충분히 가능하다. 마법, 물리스킬 사용시에만 페르소나가 나오는 것은 게임적 요소. 흑역사 취급이지만 [[페르소나 트리니티 소울]]의 페르소나 묘사를 참고해도 될지도. 게임 상에서는 [[진 여신전생 if...]]에 나온 시스템이 고착화된 페르소나 장비 시스템으로 표현되어, 페르소나가 페르소나의 힘으로 싸우는 인간에게 영향을 끼치면서 방어력, 속성 공격에 대한 내성도 페르소나에 따라 변한다. [[하마 계열]]이나 [[무드 계열]]은 여신전생 시리즈에서 인간에게 통하지 않는데 페르소나 시리즈에서는 잘만 통하는 것은, 스킬들은 페르소나의 힘이고 섀도우들 또한 페르소나와 근본이 같은 존재라 페르소나의 스킬들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. 1, 2에서는 캐릭터 전부가 페르소나 교체가 가능했지만, 3부터는 주인공 외에는 페르소나 교체를 할 수 없게 되었다. 그 이유는 [[필레몬(페르소나 시리즈)|필레몬]] 항목 참조. 이런 능력자를 [[와일드(페르소나 시리즈)|와일드]] 능력자라고 따로 칭한다. 페르소나는 한 사람당 하나만 가지는 것이 보통이지만, 기계인 [[라비리스]]는 섀도인 자신을 받아들이면서 섀도는 페르소나 아리아드네가 됐지만 섀도의 인격이 기억 모듈에 그대로 남아 완전히 다른 인격으로 분리되면서 분리된 인격 또한 별개인 페르소나인 아스테리오스[* 원래는 섀도가 부리는 사역마 혹은 분신의 개념이었지만 정식 페르소나로 승격됐다.]를 사용하는, 매우 드문 사례도 있다. 3편의 주인공의 경우, 다른 페르소나 구사자들과 달리 특이한 페르소나 능력을 가지고 있다. 바로 위에 언급된 라비리스처럼 자신만의 페르소나를 별개로 2개를 가지고 있으며 그 2개를 합쳐 각성시킬 수 있다. 다른 각성 페르소나들과 비교할 경우 매우 특이한 케이스이며 그 밖에도 페르소나 수태라거나 페르소나를 동시에 소환하는 모습까지 보여주었다.[* P3P에선 합체기란 개념이 사라져서 동시에 소환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으나, 영화판에서 오르페우스와 타나토스를 동시에 소환해 스스로 메사이어를 합체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.][* 4편 주인공은 애니메이션에서 벨벳 룸에 들리지 않고 스스로 합체하는 경우가 자주 나온다. 심지어 6체 합체로 루시퍼까지 소환한다. 그렇기 때문에 3, 4 주인공 모두 개인의 능력보다는 연출로 봐야 한다.] 또 와일드 중에서도 이례적으로 '''두 페르소나를 동시에''' 소환시키기도 한다. 3, 4, 5 세계관에서 살아있는 생명은 죽음을 넘을 수 없기 때문에 페르소나 사용자들은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사형수(12)까지만 존재한다고 한다. 다만 [[와일드(페르소나 시리즈)|예외]]는 있다.[* FES와 포터블에서 커뮤니티가 추가된 [[아이기스]]/[[아라가키 신지로]]/[[사나다 아키히코]]의 경우, 대응 커뮤니티는 각각 영겁(20)/달(18)/별(17)이지만 소환 페르소나의 대응 아르카나는 각각 전차(7)/법황(5)/황제(4)이다. 숫자를 보면 알겠지만 커뮤니티 아르카나의 숫자는 각각의 페르소나 아르카나에 '''죽음(13)을 더한 수'''로, 커뮤니티 아르카나 또한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다.] 참고로 [[곰(페르소나 시리즈)|곰]]은 태생이 [[섀도(페르소나 시리즈)|섀도우]]라 아르카나가 별이며, 곰의 섀도우 또한 달 아르카나로 사신을 넘어섰다. 이후 [[P4U2]]에서 달 아르카나의 페르소나를 가진 [[미나즈키 쇼]]가 나왔다. 페르소나는 없지만 원래 인격의 미나즈키의 아르카나도 태양으로 분류된다. 이 쪽 역시 나름의 사정이 있다. 5에서도 동일하며, 동료 페르소나 구사자들도 13 이전까지의 아르카나를 지니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